자전거 안장, 안아픈 뮐러 쿠션으로 교체합니다.

자전거 안장이 편하면 라이딩이 즐겁습니다.

주변 경관이 보이기 시작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생각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아이디어, 직장에서의 고민도 혼자만의 편안한 라이딩과 함께하면 해결됩니다.

뮐러 자전거 안장 교체 방법은 쉽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너무 장황한 블로그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기존 안장과 자전거 본체를 결합해주는 볼트만 제거하시면 됩니다. 그 방식이 어떻든 제거한 후에 새 자전거 안장을 얹고 조여주면 됩니다.

유튜브나 네이버TV에도 간단한 영상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14053336

자전거 안장 교체 방법 - 뮐러 800 쿠션 커버 타입

Smart Consumer | 안아픈 뮐러 자전거 안장으로 통증없는 라이딩을 즐기세요. 11자 레일형 장착 방식이라면 대부분 호환 가능합니다.

tv.naver.com

자전거는 안아프게 타야 합니다.

안아프게 타면 통증에 집중하지 않고 주변을 즐기면서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딱 하나의 단점은 안아프게 되니까 도대체 얼마나 지나야 안아프게 되나를 테스트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안아프니까 어디가 이상한거 어디가 어색한가를 연구하기도 합니다. 110키로를 6시간 반동안 타고 난 후 막판에 아프다고 반품을 고려한다는 분들도 심지어 있습니다.

그리고 뮐러 안장 리뷰에 다른 메이커가 훨씬 안아픈데 뮐러꺼는 아프다라고 하면서 다른 메이커에 대한 상세 상품설명을 하는 리뷰도 있습니다. 굳이 안아프면 뮐러 안장을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안아픈 안장을 즐기시면 됩니다.

스폰지에 앉으면 아픈가요?

그리고 뮐러 안장은 스폰지 쿠션입니다. 복원도 잘 됩니다. 스폰지에 앉아서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는 리뷰도 있습니다. 오히려 작고 단단한 기존안장이 더 좋다고 합니다. 기존 안장이 편하신 분들은 그냥 타시면 됩니다. 굳이 뮐러 제품을 사시고 반품 안하시고 아프다고 하실 필요까진 없습니다.

그런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ㅠㅠ.

6시간 반 110km 라이딩 후 막판에 아파서 반품 고려할 정도로 안아픕니다. 이런 반품은 사실 좀...그렇습니다. 이미 중고가 된 제품입니다..

실제 문의 내용입니다. 막판, 113, 6시간 30분..

제품 받고 어제 처음으로 사용해 봤습니다.

전립선 아픈건 덜했으나 받쳐주는 엉덩이뼈가"막판"에 통증에 심해서 안장에 앉기도 함들었습니다.탄천 에서 부터 인천 아라서해관문 왕복 113킬로 6시간 30분 동안 탔습니다.아픈게 정상인가요? 위치 변경이라도 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점점 나아지나요? 반품도 고민중입니다.

출처 입력

위치 변경이나 나아지는가 여부의 고민보단 저 정도 탄 후에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110키로 6시간 반동안....... 감동입니다. 그동안 뮐러 자전거 안장으로 라이딩을 즐긴겁니다.

최고급 소파, 일등석 비행기 좌석, 벤틀리 승용차에 6시간 반동안 앉아있다면 어떨까요?